[부산 명지] 머꼬또양
양고기 먹고 싶을 땐
"머꼬또양"으로 가요
오랜만에 워터파크갔다가
체력 충전하러 고기 먹으러 갔어용
오픈 5시인데 6-7시 쯤 가면 항상 대기가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다행히 2인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그 뒤로 대기였어요)
타이밍 좋아 >0<
입구 들어가서 오른쪽에 대기 신청할 수 있는 테블릿있어요
자리 준비되면 전화주세요
저흰 프렌치랙(모듬)A세트 + 된장찌개 +공기밥2
주문해서 먹었어요
술은 고민만...ㅋㅋㅋㅋㅋ
고기 빨리 나와라~
짠 먼저 양등심부터!
고기는 당연히 부드럽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어요
고기랑 야채는 직접 구워서 앞접시에 올려주세요
(고기 굽지 않아도 되는 곳 너무 좋아요)
살짝 느끼하거나 냄새가 힘들다 하시면
쯔란 살짝 찍어서 드세요
허브솔트 / 쯔란 / 핑크소금
준비되어 있어서 앞접시에 따로 덜어서
입맛대로 먹을 수 있어요
간장그릇에 청양고추 살짝 넣고 익은 파를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다음은 양갈비!
뼈도 다 익으면 호일위에 종이 싸서
따로 주세요
뼈에 붙은 살 잘 안먹는데
여기선 꼭 먹어요ㅎㅎ
왼쪽 위에 살짝 보이는 고기는 프랜치랙이예요
사실 양갈비랑 맛이 다른지는 크게 모르겠어요..
그냥 갈비인가? 하고 먹게되는데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고기 다 먹을 때쯤 공기밥에 된장찌개까지
잘먹었습니다~
머꼬또양은 예약도 가능해요
단체석이 한공간 뿐이라 인원이 많을 땐 꼭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요
자리가 바테이블 형식이라 3-4명도 약간 주방쪽 보면서 식사를 하게되서
2인 방문을 추천드리지만 4명이라면 될 수 있으면 예약하거나 자리확인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머꼬또양
(연중무휴)
OPEN 5시 CLOSE 24시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공원 주차장 또는 길가에 주차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