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관람] 라이온 킹 _ 부산 드림씨어터

어린이날 = 휴일

휴일은 푹 쉬어도 전날은 그럴 수 없죠!!!

 

항상 보고 싶었던 라이온킹을 보러갔어요.

5/8까지 이기도하고 지금아니면 또 언제보겠나해서

하루 전날 티켓예매를 했답니다.

 

먼저 주차장에서 호텔 입구와 드림씨어터 가는 길을 잘 찾아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합니다.

 

3층으로 가시면 되요!

 

주차장 검색은 부산 IFC 주차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닥에 길이 표시되어있어요.

외에도 군데군데 표시가 있어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매표소 가는 길!

여긴 야외기 때문에 지붕이 없어요.

혹시 비가 온다면 우산 챙기세요...

중간 문으로 오면 보이는 

벽에서 왼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어요.

표를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나눠져있어요.

드림씨어터 예매 / 

다른 사이트 예매의 경우 이름 초성에 맞게 찾아가시면 되요.

 

저는 드림씨어터에서 예매해서 젤 오른쪽 창구에서 티켓팅했어요.

티켓팅할 때 신분증 필요합니다.

티켓팅하고 뒤로 돌아보면 바로 보이는 포스터예요.

옆에 노란색의 포스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포토존이 많아서 조금 일찍가도 시간이 잘 갑니다.

줄도 서야하고..ㅎㅎ

기념품샵! 전엔 그냥 못지나갔는데

집에 데려와도 감당이 안되는 걸 깨달아버려서

사진으로만 남겨봅니다..

도넛카페도 있어요.

식사시간 애매할 때 이용하기 좋을 듯 하네요.

바로 옆 다른 카페

생각보다 안에 사람이 많았어요.

여기가 거의 매인 포토존이었어요.

이쁘긴 하던데...

설마... 화장실 가는 길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욬ㅋㅋㅋㅋ

화장실 가다가 발견하고 흠칫했네요ㅋㅋㅋ

 

화장실 가는 사람과 사진 찍는 사람이 섞이는 기묘한 공간이었어요.

 

저 빛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화장실입니닼ㅋㅋㅋㅋㅋ

 

이쁘긴 이뻐요.

사진 잘 나올 듯ㅋㅋㅋㅋ

이건 2층에 있는 포토존

 

쉬는 시간엔 줄을 안서있어서 얼른 하나 찍어봤어요.

 

전 2층 5열에서 관람했어요. 1층 좌석이 남아있었지만 사실 무대연출 보러가는 거라

위에서 한눈에 무대가 다 보이는 걸 좋아해요

 

배우들 표정까지 보기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5열은 조금 멀다고 느껴졌어요.

2열-3열이 적당할 것 같았어요.

 

주차등록은 예매창구 중 등록하는 곳이 따로 있으니

티켓팅하시고 바로 하시면 좋아요.

(주차시간 5시간 무료)

 

망원경 대여 서비스도 있는데, 요건 따로 예약을 하고 이용가능합니다.

현장에서도 큐알 찍고 예약해야 대여가능해요.(여기서도 티켓과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주차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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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상평]

- 동물분장이 신선했다(표현도가 좋은 듯)

- 중간중간 유머가 있어서 가벼운 연극을 보는 느낌의 뮤지컬이었다

- 영화를 보고 본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다

 

다음 뮤지컬 개봉을 기다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