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현재 우리가 맛집을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많은 사람들이 SNS, 블로그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이 맛집이 믿을만한가?
라고 의문들고 이 글이 광고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조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역시 SNS 블로그의 한 축이겠으나,
저희는 우주맛지도를 연재하는동안은
절대 음식점의 광고를 받지 않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뭐.. 유명해져야 광고든 뭐든 하겠지만요ㅎㅎ)
글을 써내려가는 맛객 "우" 와 맛객 "주"가 함께
평론이라 부르긴 민망하고 일기보단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갈 것입니다.
[평가 기준]
우주맛지도는 맛객 "우"와 "주"가 음식점에 대해
직접방문하여 맛보고 요리를 평가하는 글입니다.
평가 기준의 최우선 사항은 맛!!
오로지 맛점수가 표기 되며, 주관적인 내용은
따로 남기겠습니다.
[점수]
만점 10점 (0.5점 단위로 점수를 부여)
보통 음식점 맛 기준 6점
(제 기준 맥도날드가 6점입니다 ^^)
평론의 특성상 창작물에 기생할수 밖에 없으니
그 창작물을 감히 평가하는 저희의 최소한의 존중으로
중간 점수를 6점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6점 미만의 점수라고 절대 악의적인 마음으로
테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정대상]
선정대상은 우리 생활에서 평범한 우리가 평소에
접할수 있는 가게들입니다.
“맛객 우“는 요리란 모두가 즐길수있는 사치품이자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사치품과 필수품을 동시에 만족하는 이 놀라운 것은
전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며 미각, 후각, 시각(플레이팅),청각(고기굽는 지글거리는 소리)까지 만족시켜주는
이러한 요리는 우리 일상에 밀접하며 특정계층만 즐길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즐길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게들을 중심으로 글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맛객 주”는 음식이란 맛있게 먹음으로 일상에서 소소하게 기쁨을 느낄 수 있고 기분 전환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하길 바라며 함께 글을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시작]
시작은 우주의 입맛이 까다로운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서로 여기는 어떻고 저기는 어떻고 하면서
맛객 우는 본인만의 점수체계로 점수를 매기고
맛객 주 역시 동참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다가
이 맛집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모든 맛집들을 응원하며
보석을 찾는 광부의 마음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2023. 09. 25
우주로그 맛객 우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