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맛집]라이커밀

전포동 카페거리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이커밀"
아주 맛집입니다.

맛집 찾아서 가도
사실 두번은 잘 안가게 되는데
여긴 종종 생각나고 찾게되는 곳이예요

간판은 따로 없지만
입구만 유리창만 봐도 라이커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리에 세팅이 되어있어요

메뉴판

6쪽의 메뉴판 중 1쪽만 음식이예요
나머진 와인이랑 맥주 등

와인이랑 너무 같이 먹고 싶었지만...
차가 있으니 패스!

최근에 자리배치를 다시 했더라구요
저번에 갔을 땐 바테이블은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ㅎㅎ

멀~~리서 찍어보는 거울샷ㅋㅋㅋ

쉬림프 로제 리가토니

보통 시금치오일 스파게티니를 먹지만
이날은 로제를 먹어봅니다

시금치오일은 무거운느낌이 없어서
담백한 맛이예요

로제는 아무래도 크림이 들어가서
살짝 무거운느낌? 하지만 느끼하지 않았어요
새우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카무트 뇨끼

관자같지만 감자입니당ㅎㅎ
뇨끼 엄청 부드러워요!!
감자가 입에서 사르륵 녹아요
(크림&버섯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어린양 스테이크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양)스테이크!!
사실 이거 먹으러 가는 거라구요~~
다른 어디서도 같은 맛을 찾을 수가 없어요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엉

양고기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져있어요
라이커밀 가시면 꼭 스테이크 드셔보세요!!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브레이크타임 15시30분 ~ 16시30분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골목마다 주차하거나 공용주차장에 넣어야해요
(주차단속이 뜨기도 하니 되도록 차는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