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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늦은 여름휴가로 남해여행 다녀왔어요~
숙소 입실 시간까지 시간도 남고
비가 와서 해수욕장은 못가고
하동 카페부터 들렸어요ㅎㅎ
하동 카페포레
(모델: 동생님)
오 별관?처럼 따로 떨어진 건물도 있어요
본 건물에서 주문하고 저기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사람이 많은 건 아니었는데
건물의 미니멀한 느낌이 좋았어요
열심히 찾아왔으니까
당연히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봐야져
도전~ 섬진강라떼!!
요기!!
사실 이것땜에 카페포레를 찾아왔지여~
비가 와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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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본관 2층!
테라스도 있어요
2층 안쪽 자리는 정말...
카페 근처에 살았으면 지정석 했을 거예요
혼자 조용히 뜨개질하기 너무 좋은 분위기였어요
별관 창가자리~
여기도 좌석이 4개 정도 있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규
자리도 적어서 조용히 쉬기 딱 좋았어요
정리하고 나가는 타이밍에 비가 그쳐서
빠르게 한장 찍었어요ㅎㅎ
[주소]
경남 하동군 하동읍 산복1길 5 1층 2층
카페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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