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해 구판장(분식)

구판장...이라고 해서
어시장 같은 곳으로 생각했는데
해물 라면 파는 분식집이었어요

[영업시간]
11시~21시
브레이크 타임 15~16시
매주 수요일 휴무!

날이... 흐리진 않았는데 저기만 구름이ㅋㅋㅋ
가게 바로 앞이 주차장이예요

확실히 요즘은 구옥을 개조한
가게가 많은 것 같아요

대기자 명단에 전화번호 남겨두고
20-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모르는 번호 수신 차단해둬서...
사장님한테 다시 확인하고 들어갔네요ㅠㅠ)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 있는 작은 해변?에서
산책도 했어요ㅎㅎ

(여길 다음날 또 올지 몰랐는데ㅋㅋㅋㅋ
이건 다음 편에~!)

구판장의 메인메뉴는 해물라면~!!
언제 또 와보겠나 싶어서 욕심부려서
이것저것 다 시켰네요
(둘이 배터지게 먹었어요ㅎㅎ)

해물라면...은 역시 해장에 쵝오예요
살짝 칼칼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순하고 달달한 맛이라서
아가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
떡볶이도 완전 달달~
색만 보고 어? 매울 것 같은데 했는데 전혀 아니였어요

유부초밥까진 안먹어도 튀김순대는
떡볶이랑 같이 먹기 좋아서 추천!

[남해 구판장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