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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맞이 몸보신하러
장어먹으로 갔어요
낙동강 둑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게에선 강을 보긴 힘들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펜션에 놀러간 느낌이예요
강가의 아침은 100% 예약제로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고
다른 직원분은 없어요
여사장님이 장어를 직접 구워주세요
장어 더 맛있게 먹는 법과
직원이 없어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기본 상차림
(좀 먹다가 찍어서.. 헐렁해보이네요ㅎㅎ)
깨끗하게 손질된 짱어!!
여기만큼 비린내 안나는 곳은 없을 거예요
양념구이는 메뉴에 존재하지도 않아요ㅋㅋㅋ
처음가시면 사장님의 비법이 가득담긴
쌈을 먹어볼 수 있어요
깻잎 상추 방아 마법소스까지
환상의 조합인데 내가 싸면 그 맛이 안나ㅠㅠ
그래도 장어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할무니 할부지도 완전 만족하시고
재방문하셨네요ㅋㅋㅋ
강가의 아침은 명지 오플로우 카페
가는 길에 있어요
장어먹고 커피까지!
완벽한 코스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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