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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부산] 구석구석

[명지 카페] 모티

by 달리주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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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로운 카페 다녀왔습니당

명지 카페모티

이름에 전혀 의문이 없었는데...

나중에 모티 뜻을 알고 빵터졌어요ㅋㅋㅋ

 

깔끔한 매장 분위기 너무 좋아요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1층도 깔끔하고 넓어서 좋지만

요긴 2층부터 보이는 낙동강뷰가 

최고였어요

 

창문틀이 마치 액자같아 보이는 매직

루프탑도 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는 무리였어요..

 

루프탑 올라갈 때 계단 조심하세요!!

계단이 고르지 못해서 살짝 위험한 듯 해요

(안전제일!!)

넹 카페 모티의 '모티'는

모퉁이의 사투리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머... 다른 뜻이 있는 영어 이름같은 건 줄 알았지...

사투리일 줄은...

저거 보고 갑자기 친숙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낙동강 뷰하나는 정말 최고였던

명지 카페 모티 였습니다

아 여기 바닐라빈 라떼 맛있어요!!

요즘은 바닐라빈 라떼가 유행인가요??

카페마다 있어서 신기하네요ㅋㅋㅋ

 

주차장도 준비되어있어서

아주 편하게 다녀왔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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