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부산] 구석구석

[부산 강서구 맛집] 강가의 아침

by 달리주 2022. 8. 17.
728x90
반응형

복날 맞이 몸보신하러
장어먹으로 갔어요



낙동강 둑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게에선 강을 보긴 힘들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펜션에 놀러간 느낌이예요

강가의 아침은 100% 예약제로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고
다른 직원분은 없어요

여사장님이 장어를 직접 구워주세요

장어 더 맛있게 먹는 법과
직원이 없어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기본 상차림
(좀 먹다가 찍어서.. 헐렁해보이네요ㅎㅎ)


깨끗하게 손질된 짱어!!

여기만큼 비린내 안나는 곳은 없을 거예요
양념구이는 메뉴에 존재하지도 않아요ㅋㅋㅋ

처음가시면 사장님의 비법이 가득담긴
쌈을 먹어볼 수 있어요

깻잎 상추 방아 마법소스까지
환상의 조합인데 내가 싸면 그 맛이 안나ㅠㅠ

그래도 장어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할무니 할부지도 완전 만족하시고
재방문하셨네요ㅋㅋㅋ

강가의 아침은 명지 오플로우 카페
가는 길에 있어요

장어먹고 커피까지!
완벽한 코스예요ㅎㅎ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