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카페] 유자밭

거제도에서 젤 좋았던 카페
“유자밭”

이름 그대로 유지밭을 쭉 지나면 카페가 나와요
거제도에 유자밭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ㅎㅎ

이날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깨끗했어요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한
딱 좋은 날씨였어요

음료 이름이 매우 어려웠어요
“유자피콜라다”
상큼 달달한 맛이예요
유자스콘도 같이 먹었어요
스콘도 상큼 음료도 상큼

이 자리 너무 좋았어요
앉아서 항구? 쪽이 보여요

차는 저 밑에 주차하고 조금 올라와야해요
주거구역이고 언덕이라 주차하려면
밑에 하는게 좋습니당

카페 곳곳에 있는 포토존

관광으로 올만한 곳이 아니라 그런지
무척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예요

전체적으로 노랑노랑
근데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멍뭉이! 사장님내 강아지
커튼 뒤로 왔다갔다하다가
얼굴도 한번 삐죽내밀어주고
아주 귀여운 친구였어요

너무 맘에 들었던 카페 “유자밭”
매주 화요일 휴무예요
찾아가는 길이 조금 무서웠지만
재방문 의사 만땅입니다!!ㅋㅋㅋ


카페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