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카페] 외도널서리

거제도엔 이쁘고 특별한 카페가 많아요
외도널서리는 카페분위기와 디저트가 특별해서
기억에 남는 카페예요

먼저 주차장을 잘 찾아가셔야해요
주택가 골목을 지나서 들어가는데
골목이 많이 좁아서 조심조심 들어가면
꽤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카페 이용시 90분 무료)

카페 입구와 출구가 나눠져있어요

주차장에서 간다면 두번째 문이 입구입니당

쭉 길을 따라 들어가면 먼저 주문을 하고

자리를 찾으러 갈 수 있어요

외도널서리의 시그니처 몽돌쇼콜라&레인보우!!

아주 특이한 모양의 디저트들이 있어요

저 선인장모양도 디저트예요(선인장 티라미수)

전 못먹었어요... 없데요...ㅠㅠ 

요기 조기 열심히 돌아다녀봅니당

온실느낌이라 실재로도 따뜻하고

중간중간 화분들이 있어서

공간 분리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단점으로.. 사람이 많이 없어도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왠일로 자리가 많이 비어있어요

이날 따라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놀다가 왔어요

테라스로 나가면 바다가 쭉~

작은 해변이 있어요

요긴 화장실 가는 길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있는

또 다른 공간!

조용한 곳을 열심히 잘 찾아가요ㅎㅎ

널서리커피와 디저트!

눈으로 보세요

사실 커피맛은 그닥입니다;;

 

사과모양의 디저트는 안에 사과퓨레?가 들어있어서

상콤해요

몽돌쇼콜라는 말그대로 초코가 가득~

밑에 있는 쿠키? 크레커?가 맛있었어요ㅎㅎ

 

거제도 간다면 한번은 가볼만한 외도널서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