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옥마을] 전통찻집 명금탕

한옥마을에 있는 숙소잡고
입실시간까지 한시간쯤 남아서
시간 때울겸 바람 피할 겸 바로 앞
카페(찻집)으로 들어갔어요

입구는 도로가에 있고
주차장이랑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걸어서 1분?)

한옥마을과 너무 잘어울리는 찻집이예요
카페보단 확실히 찻집이네요

매장 안이 생각보다 넓어요
뒤쪽 문으로 나가면 테라스도 있어요

찻주전자가 매끈하게 반질반질 빛이나요
사장님은 실재로 저기서 차를 우리고 계셨어요

(냉)오미자차&팥빙수

오미자차는 더운날에 한입 마시면
시원~해지는 기분이 좋아요
(아아로는 안나는 기분이 있어요ㅋㅋ)

팥빙수!
많이 달았어요..
몇 입 못먹을 정도로..
저 위에 떡이랑 콩가루(?)는 넘 맛있었어요

신나는 여행에
(잘안보이지만)갸루피스!!